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1 하동여행 중 화개장터 맛집 섬진강 재첩국수 오랜만에 연휴를 즐기고 싶어 아랫 지방으로 여행을 갔다. 원래는 여수가 목적지였지만 급하게 숙소를 정하느라 캠핑을 갈지 펜션을 갈지 고민 끝에 하동 지역의 펜션으로 가게 됐다. 하동... 예전부터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이라 조금의 기대로 출발했고 연휴지만 차 막힘 없이 유명한 도로인 19번국도까지 달려왔다. 사진으로는 남기지 못했지만 이곳은 꼭 꼭 봄에 다시 한번 오리라 다짐한다. 19번국도 중간 섬진강 채첩국수라는 간판을 보게 됐고 잠깐의 서치로 여기가 맛집이라는 것까지 파악한 후 방문하게 됐다. 채첩... 서울 사람에겐 생소한 단어지만 경상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정말 많이 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일반 채첩국수와 비빔국수 그리고 전병을 주문하고 자리를 맡으로 2층으로 올라왔다. 가을 초입이지만 아직 햇볕.. 2022. 10. 8. 악재들이 난무했던 9월. 월 초반에 뭔가 잘 풀릴 것 같이 로봇 관련주가 뛰어올랐고 가스 가격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난 해성 티피씨와 가스 인버스로 적당히 수익을 봤고 아모레와 엔씨소프트를 샀다 팔았다 하면서 계속된 수익 냈다. 머릿속은 현금을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은 했지만 현실은 계속된 매매가 되었고 결국엔 현금 하나 없는 주식 100% 계좌가 유지됐다. 결국엔 월 중반부가 지나고 나서부터 지수는 빠졌고 내 계좌도 망가졌다. 내일은 미장이 좀 났겠지라는 생각에 대응을 잘 못했고 -10% 이상 물려버렸다. 다음 10월의 장의 목표는 탈출이다. 달러가 떨어지면서 잠깐이지만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거 같고 베어마켓 렐리가 시작되면 특정 종목들이 튀어 오를 텐데 그때 현금을 만들어보자. 튀는 종목들 보면서 제발 뇌동매매가 일어나지 않.. 2022. 10. 8. 요즘 주식 시장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주식을 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 것 같다. 안 보던 뉴스도 보게 되고 정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그렇게 내 투자 22년 초부터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 나의 잔고는 처참하다. 남들 다 주식했다는 21년에 뭐하다 이제 시작해서 이렇게 된 걸까.. 지금 22년 9월 27일 어느덧 9월도 가고 10월을 준비해 가는 시점에 내가 생각하는 시장의 악재는 이렇다 1. 달러 강세 솔직히 이게 제일 문제인 거 같다. 계속 오른다. 오른다고 전문가들이 뭐라 하는데 솔직히 무슨 말인지 주린이는 모르지만 안 좋은 게 계속 안 좋아지니 문제인 거 같다. 2. 경기침체 평생을 살면서 연준이라는 단어도 처음 들어보았고 CPI 지수?? 모르겠고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다. 3. 원화 약세 이것도 어려워서 모르겠고 전문.. 2022. 9. 27. 그냥 글을 적고 싶어 죽은 블로그를 선택 했다. 그냥 일기가 쓰고 싶어 졌다. 아이패드도 샀는데 일적인 것만으로 쓰고 싶지는 않고 남들처러럼 여러 가지 도전을 해보다 유튜브용으로 쓰이기 싫기에 뭐라도 하고 싶었나 보다. 누군가를 위해서 블로그를 쓰고 있었다.(사실 내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서지만...) 조금 더 좋은 정보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남들처럼 올리고 싶었고 블로그가 활성화되기를 바랐지만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큰 시간을 잡아먹고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시작하고 이번 블로그를 운영하는 내 다짐은 마음대로다. 나중에 정말 나중에 이불 킥이 될 수 있는 순간이 될 수 있겠지만 그냥 적어보려고 한다. 내 생각 내가 봤던 좋았던 곳 내가 느꼈던 순간들은 기록해보자.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써보려 한다. 지.. 2022. 9. 26.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61 다음 반응형